“살려주세요! 사람이..” 운행중 행인 쓰러진걸 본 버스기사, 급하게 내려서 한 놀라운 행동
이런 기사분이 또 있을까요? 대낮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한 버스기사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점심 대낮이었습니다. 시내버스 운전사 한경평(64)씨는 여느 날과 다름없이 도심 한복판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바로 이 다음 일어난 일입니다. 한씨의 버스는 지난 7일 오후 12시35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을 지나는 중이었습니다. 승객의 하차벨에 맞춰 한 정거장에 멈춰섰을 때입니다. 한씨는 근처 횡단보도 옆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