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감사합니다” 경비원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자, 아파트 주민들이 나선 놀라운 행동

부산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은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30대 경비원 A씨가 친구들과 여행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겁니다. 팔이 부러지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부상의 정도가 심각했습니다. 그의 어려운 가정형편이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퍼지며 주민들은 이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주민들은 헌혈증을 모으고 치료비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일부는 헌혈증이 없다며 직접 헌혈의 집까지 가는 등의 수고도 마다하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