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들 감사합니다” 경기 구리시에서 폐지 줍는 노인에게 일어난 감동적인 사연

정말 훈훈합니다, 구리시민들 감사합니다. 지난 1일 오후 7시 20분쯤 구리경찰서 교문지구대 소속 조하종(47) 경위와 홍세은(26) 순경은 순찰차를 타고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중 길 위에 서 있는 손수레를 발견했습니다. 폐지를 싣고 이동 중이던 남성 A씨의 손수레에서 종이박스들이 쏟아지면서 도로 한 차선을 막고 있던 것인데요. 차들이 바로 옆을 지나다니는 도로 위에서 A씨는 위태롭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