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말좀, 여기 안한대” 시간 늦어 종료된 놀이공원 보고 실망한 아이를 다시금 웃게 만든 직원의 센스있는 한마디

에버랜드 직원은 단 한마디로 실망한 아이의 마음을 풀어줬고, 영업에도 성공했습니다. 지난 9일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와 함께 ‘문 닫은 에버랜드’를 찾아온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작성자는 “아이와 함께 문 닫은 에버랜드를 찾아와서 직원에게 ‘아이한테 문 닫았다고 설명 좀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라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습닌다. 갑자기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며 아이가 떼를 쓰기라도 했는지, 어쩌다 아이와 함께 … Read more

“아빠는 맥가이버” 아이들 동화책 읽어주려고 ‘의자개조’한 아빠의 감동스토리

장인 할 테일러(Hal Taylor)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셋째 로즈가 태어나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 아이 모두를 흔들의자에 앉힌 채 책을 읽어줄 수 없게 된 것. 하지만 공예가이자 사랑 많은 아빠 테일러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그는 아이들을 모두 앉힐 수 있는 흔들의자를 고안해냈습니다. “무릎에 아이들을 셋이나 앉힐 수 없게 됐죠. 공간도 부족했고, 해결책이 필요했습니다.” 테일러가 … Read more

“아버지는 위대하다” 전신마비 아들 태우고 철인3종, 마라톤 40년간 한 놀라운 아버지의 현재모습

출생 때 목에 탯줄이 감겨 뇌성마비를 갖게 된 아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들에게 아버지는 항상 장애는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요. 아버지는 뇌성마비 아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아버지 ‘딕’과 아들 ‘릭’ 호이트(Dick and Rick Hoyt)의 이야기입니다. 릭은 태어날 때부터 걷지도, 말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의사들은 부모에게 릭을 특수시설에 … Read more

“안돼, 제발..” 7살 여동생 구하기 위해, 달리는 차에 몸던진 11살 오빠

한 소년이 여동생과 정류장에서 학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은 두 사람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2016년 10월의 아침. 11살 소년 라다리어스(La’Darious Waylie)은 7살 여동생 샤본타(Sha’Vonta)와 함께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아이들은 인도가 없는 지역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차량 한 대가 마구잡이로 달려오며 도로를 벗어나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