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따뜻합니다” 광주 동구의 한 구두수선가게, 주인아저씨가 18년째 해오는 눈물나는 행동
역시 빛고을 광주입니다. 쌀쌀한 최근, 연이어 가슴따뜻한 사연들이 전해져 화제인데요. 오늘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사는 시민의 사연입니다. 구둣가게 김씨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 대인교차로에서 구두 수선 가게를 운영하는 김주술(68)씨가 올해 1월 설 명절에 이어 매일 밤낮으로 구두닦이를 하면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또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씨는 비좁은 공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두수선과 제작,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