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위험해요!” 주인 구하기위해 맹독가진 코브라와 사투 벌이고, 무지개 다리 건넌 영웅 반려견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사는 루이스 그로블러(여‧42) 가족은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2017년 5월12일 오후 루이스는 반려견들과 함께 집 마당에 있었습니다. 이때 맹독을 가진 코브라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뱀은 점점 루이스에게 다가왔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해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순간 요크셔테리어 스파이크(10)가 잽싸게 뛰어올라 뱀의 목을 물고 주인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뱀과 스파이크는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