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부산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 발견한 역무원의 놀라운 행동은?
석주환 과장은 “열차에 쓰러져 있는 승객은 이미 의식을 완전히 잃은 상태였다”고 올 1월 부암역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총 400회 이상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다행히 승객이 의식을 찾았고, 호흡도 점차 안정됐습니다. 응급조치가 아니었다면 자칫 승객이 목숨을 잃을 뻔했다는 게 뒤이어 도착한 구조대의 설명이었다는 것입니다. 최이윤 주임은 올 4월 수영역 승강장에 승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받았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