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웅이다” ‘불타는 집’에 아이들 구하러 홀로 뛰어든 배달기사..연기로 탈출이 불가능하자 내린 놀라운 선택
고요한 새벽 12시 30분경, 미국 인디애나주 라파예트(Lafayette, Indiana)의 한 주택이 엄청난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잠든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남성이 있었는데요. 퇴근 후 집으로 향하고 있던 피자 배달 기사 니콜라스(Nicholas Bostic, 25세)였습니다. 그는 우연히 화재 현장 앞을 지나가게 되었고, 곧장 도로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불타는 주택 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는 아무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