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맙습니다” 24년간 식사 못한 여성에게 ‘새삶’ 선물해주고 ‘이것’까지 약속지킨 외과의사

오미경 씨는 선천적으로 식도가 없이 태어나 24년간 음식을 삼키지 못했습니다. 식사 시간이면 밥상 앞에 앉아 음식을 입으로 씹어 맛을 보고는 뱉어냈습니다. 그런 오미경 씨를 지켜보는 부모님은 모래알 같은 밥을 넘겼습니다. 이에 대한 오미경 씨의 이야기가 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에 담긴 영상으로 게재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내용은 2007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방송되었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