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배드민턴 금메달” 안세영 선수, 무릎부상 딛고 금메달딴 충격적인 비결 밝혀졌다

배드민턴 안세영(21·삼성생명)이 부상을 이겨내고 한국 선수로는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를 2-1(21-18 17-21 21-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우승은 역대 두 번째이자 1994 히로시마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9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