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납니다” 인명구조 50년, 2천명 살린 연예인이 사람을 구하게 된 눈물나는 이유

배우 정동남이 인명구조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천수가 수영을 배우기 위해 정동남을 찾아갔습니다. 이날 이천수는 “사실 물 공포증이 있어서 물만 가면 식은땀이 난다. 물에 뜨는 시스템을 잘 모르겠다. 애가 셋인데 물놀이를 가자고 하니까 배우러 왔다”라며 물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슴 아픈 가족사 이후 이천수는 정동남에게 구조활동에 집중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