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여자 울버린?”소리까지 나온다는 배에서 철사가 자라는 여성
“매일같이 생살을 뚫고, 철이 자라요”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주도 사마린다에 거주하는 누르샤이다(여, 50대)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그녀의 별명은 ‘철사 아줌마’다. 누르샤이다의 몸에서는 10~20cm 정도의 철사가 생살을 뚫고 자라납니다. 몸에 이상 반응이 시작된 것은 대학 재학시절인 23살부터인데요. 당시 배에 염증이 생겼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염증이 점점 악화돼 가시처럼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철사들이 조금 자라나다 1주일 정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