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동네잔치 열어요” 아기 태어날때마다 현수막걸고 잔치 열어준다는 마을
한 마을에선 아이가 태어나면 현수막을 걸어 축하해 주고 아이 명의 통장으로 7만 원을 선입금한다고 알려져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이 태어나는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잔치’를 열어 화제인데요. 매포읍은 아이가 태어나면 마을 곳곳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란 현수막을 게시해 알리고 주민 모두가 축하합니다. 마을이장은 출산가정을 찾아 과일바구니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매포기관·단체는 출산 축하금을 전달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