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는 없어도, 향기라도 맡으라고..” 시력잃은 아내위해 밤낮으로 꽃밭 가꾼 할아버지
“볼수는 없지만, 향기라도 맡으면 좋겠소” 1956년 부부가 된 쿠로키 부부. 그들은 일본 시골에서 행복하게 두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쿠로키 부인이 당뇨병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쿠로키 부인은 갑작스러운 변화로 우울증을 앓게 됐고, 위축되고, 결국엔 외출을 거부하기까지 이르러 결혼생활 역시 암울해졌습니다. 남편 마츠모토 씨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해줄 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