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밝히지 마세요” 전북 정읍의 한 동사무소, 노인이 찾아온 눈물나는 이유
갈수록 추워지는 요즘, 가슴따뜻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전북 정읍에 사는 오늘 사연의 주인공, 무슨일인지 만나볼까요? 정읍에서 전해진 소식 “좋은 마음으로 조용히 선행을 베풀고 싶습니다“ 전북 정읍시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평생 모은 돈을 기부하며 한 말입니다. 23일 정읍시에 따르면 한 노인이 전날인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연지동 주민센터 복지팀 직원을 찾아왔다고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했습니다. 당시 복지팀 직원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