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사명이죠” 대한민국 단 0.1% 희귀 혈액형 가진 군인이 21년째 해오고 있다는 일

“이런 감동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한 군인이 매번 헌혈을 하는데, 놀랍게도 01% 희귀혈액형이라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군 장상수 상사가 매달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118번째 헌혈을 하며 “누군가의 희망도 늘어간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행복한 날이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상수 상사는 희소 혈액형(Rh-A형)을 보유하고 있어 헌혈을 이어오고 있는데, 그는 200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헌혈 버스에 올라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