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웅입니다” 부산에서 400회 역대급 헌혈왕이 탄생하게된 눈물나는 이유

부산에서 엄청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무려 400회 헌혈왕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 분이 이렇게 헌혈하게 된 이유가 밝혀져 모두 눈물짓고 있습니다. 그는 왜 헌혈을 매달 두 번씩이나 한것일까요? 부산헌혈왕 부산에서 31년간 무려 400회 헌혈에 동참한 ‘헌혈왕’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부산의 BNK부산은행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이는 오재욱(52)씨입니다. 그의 아들 또한 헌혈 50회를 달성해 ‘부자 헌혈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부산혈액원에 … Read more

“군인의 사명이죠” 대한민국 단 0.1% 희귀 혈액형 가진 군인이 21년째 해오고 있다는 일

“이런 감동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한 군인이 매번 헌혈을 하는데, 놀랍게도 01% 희귀혈액형이라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군 장상수 상사가 매달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118번째 헌혈을 하며 “누군가의 희망도 늘어간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행복한 날이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상수 상사는 희소 혈액형(Rh-A형)을 보유하고 있어 헌혈을 이어오고 있는데, 그는 200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헌혈 버스에 올라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