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제 첫사랑입니다, 당연히 해야죠” 하반신 마비된 아내 트럭에 태우고 24시간 돌보는 사랑꾼 화물기사 남편

하반신 마비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를 24시간 내내 돌보는 화물 기사 남편의 사연이 화제를 모읍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하반신 마비가 된 아내를 트럭에 태우고 전국을 누비는 남편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중국 간쑤성 룽난 출신인 니지안웬(남‧39)의 직업은 화물차 운전기사입니다. 트럭에 화물을 싣고 전국을 누비며 운송합니다. 그는 2012년 첫사랑인 카오잉잉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습니다. 부부는 돈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