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한밤중 지구대에 온 할머니, 그 모습을 본 경찰은 결국..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관님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새벽 3시쯤 “병원에서 퇴원해 귀가하려는데 택시를 잡지 못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70대 할머니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 받은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 홍유중(50) 경위와 정성진(32) 순경은 5분 만에 서귀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환자복을 입은 한 할머니가 휠체어에 탄 채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몇 달 전 할머니는 가스폭발 사고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