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누가 좀 도와주세요” 임무수행중 피흘리며 쓰러진 노인 발견한 육군 소령의 엄청난 행동

육군 39사단 남해대대에 복무 중인 정상은 대위와 성기호 하사는 지난달 27일 임무수행 중 남해군 남해터미널 앞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봤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현장에는 노인 한 명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옆에서는 아내로 보이는 할머니가 울고 있었습니다. 모여 있던 사람들은 이들을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 아무런 조처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 대위는 즉시 경찰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