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미녀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우, 얼마나 예쁘면 고등학교때 사진을 돈받고 팔았다고 하는데..대체 누구일까요?
공부안하려고 연극영화과 진학

1981년생인 배우 왕빛나 씨는 2001년 TV 소설 ‘새엄마’로 데뷔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왕빛나 씨는 ‘하늘이시여’, ‘황진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그래도 당신’, ‘두 여자의 방’, ‘다시, 첫사랑’,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달이 뜨는 강’, ‘신사와 아가씨’, ‘불행을 사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공부가 필요 없다는 오해를 한 왕빛나 그러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후, 현실이 달라 당황했음에도 연기 공부의 재미를 발견하고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분명 귀하의 연기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력은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연기는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학습이 필요한 예술이죠.
고딩때 사진이 돈으로 거래?!

배우 왕빛나 씨의 학창 시절 인기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되었습니다. 그녀는 “연예인이 되기 전이 오히려 전성기였다”고 밝히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등교할 때마다 학생들이 복도에 나와 ‘왕빛나’를 외쳤다”고 말했습니다.
왕빛나 씨는 학교 축제 때 자신의 사진이 팔렸던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사진부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학생의 사진을 신청 받아, 내 프로필 사진을 찍어 축제 때 판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빛나 씨는 “다른 학교 학생들도 내 사진을 구하러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MC 유재석 씨는 왕빛나 씨의 졸업사진을 보고 “이 정도면 한 시간 거리에 있어도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가겠다”고 극찬했습니다. 공개된 졸업사진에서 왕빛나 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로 지금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왕빛나 씨는 “장당 500원 정도였는데, 이후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연예계 데뷔 전이 더 인기가 많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왕빛나 씨는 KBS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마친 후 차기작을 선정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