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독립유공자 위해 또다시 엄청난 일 해버린 연예인

정말 애국연예인입니다.

기부천사 가수 션이 최근 놀라운 행동을 보여줬습니다.

이게 몇 번째야?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3호 집을 완성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30일, 강원도 강릉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헌정식을 가진 션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광복절 기념 기부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집을 지었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보금자리는 애국지사 박영섭, 김숙영 부부의 후손 가정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박영섭, 김숙영 부부는 한국광복군 제 2 지대에서 중국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적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은 인물들입니다.

이러한 뜻깊은 활동을 통해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선물하고, 그들의 역사적 공헌을 기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묵묵하게 해오는 일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션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투사분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의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작년 광복절을 맞아 개최된 815런을 통해 전국에서 8150명이 함께 달렸고, 이를 통해 다음 세대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이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한 모든 러너들과의 공동 작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금을 통해 지금까지 전라남도 화순, 경기도 동두천, 충청남도 청양, 경상남도 창원, 울산, 충청북도 제천, 경상북도 청송, 전라남도 구례, 충청남도 보령, 경상북도 영천, 경상북도 예천, 충청남도 예산,

강원도 강릉 등 총 13호의 집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헌정했습니다. 또한, 14호부터 17호까지의 집도 건립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션의 노력은 독립유공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다른 활동

가수 션은 ‘착한 러닝’이라는 콘셉트로 기부 문화 형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 범위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뿐만 아니라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 배달 봉사활동 등으로 다양합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 곳곳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가 기부한 금액은 58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에도 션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3.1런과 815런 기부 마라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션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은 우리 사회에 큰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