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집니다.
얼마전 아이를 낳은 연예인 부부가 무려 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이것 한번이 아니라는데..대체 누구일까요?
베이비 박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운영하는 베이비박스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곳은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인해 육아가 어려워진 부모들을 대신하여 아기들을 마지막으로 보호하는 곳입니다.
이 부부의 기부 사실은 이미 지난 1월 초에 알려진 바 있으나, 최근 이들의 기부에 얽힌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부만이 아니라..
특히, 손예진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엠에스팀의 이혁진 대표와 함께 직접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베이비박스를 방문해 2시간 30분 동안 머물며, 긴급 보호를 받는 아기들과 봉사자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낸 사실이 새롭게 알려져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움직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직접 현장을 찾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엄마가 된 후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1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베이비박스에는 두 번 정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전부터 후원과 기부를 꾸준히 해왔지만, 엄마가 된 후 아이를 키우며 다른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것 같다.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산병원을 통해 이루어진 기부금은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베이비박스를 통해서는 미혼모 가정 지원 사업 및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선한영향력 발휘하는 부부
연초부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손예진은 지속적으로 기부와 같은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현빈과 함께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특히 손예진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와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또한, 1월 중순에는 손예진이 직접 기획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40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에 기부했습니다.
기부된 금액은 장애인 복지 증진과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손예진의 이러한 꾸준한 기부와 사회적 기여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