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잘생긴 얼굴, 그런데 정작 엄마만은 외모가 별로라고 했다는데요.
늘 이런말을 듣고 자란 남자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왜 이런말을 했을까요?
조각미남
차은우, 아스트로의 멤버로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그는 어머니에게서 “네가 못생겼으니 자만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이러한 말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식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게 여기는 부모에게 자식의 외모가 어떻게 예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특히나 그 자식이 차은우일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엄마의 마음
차은우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아들의 외모가 혹시나 그를 버릇없게 만들까 봐 걱정하여 칭찬을 아꼈다고 합니다.
이런 어머니의 마음가짐과 애정이 차은우가 겸손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차은우는 외모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뛰어났습니다.
학창 시절 전교 3등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으며,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모범생이었습니다.
이처럼 차은우는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학업 성취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기돌
차은우는 아이돌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됩니다.
‘원더풀 월드’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차은우는 드라마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부모님을 잃고 의대를 자퇴한 뒤 거친 삶을 살아가는 권선율 역을 맡았습니다.
시청률의 여왕
이번 작품은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남주가 6년 만에 돌아오는 복귀작으로,
그녀의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력과 차은우의 새로운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과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원더풀 월드’는 그의 연기 경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