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멋진데 마음씨까지 멋진 배우들이 있습니다. 바로 송중기 부부인데요.
최근 타 배우들이 그들의 미담을 알려화제입니다.
송중기 미담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따뜻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평소 캠핑을 즐기는 조한철은 캠핑 준비를 하며 윤병희와 임철수를 위해 짐을 옮기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임철수는 조한철과 윤병희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중기가 준 커피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철수가 이사할 때 송중기가 선물한 커피 머신에 대해 “진짜 갖고 싶었던 커피 머신이다. 우유 스팀도 되는 머신이라 커피숍을 거의 안 간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송중기 아내 미담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미담도 이어졌습니다. 조한철은 올리브 오일을, 윤병희는 라즈베리 파이를 받은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이처럼 송중기 부부의 세심하고 따뜻한 선물은 그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조한철은 “부다페스트에 있을 때 케이티가 단독적으로 몇 명만을 위해 오리지널 이태리산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중기가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라고 언급해 송중기 부부의 따뜻한 마음씨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들이 처음 친분 맺은 장소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는 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빈센조’를 통해 송중기와 친분을 쌓았습니다.
송중기는 당시 현재의 아내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이탈리아어를 배우며 가까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결혼하여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로써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송중기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중기 부부의 선한 영향력과 사랑받는 이유가 다시 한번 드러난 순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