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타들의 2세가 나온 붕어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소녀가 있는데요.
이젠 어엿한 성인이 된 가운데, 스타 2세중 가장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붕어빵
박시은은 2009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그녀는 2014년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통해 정식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배우로서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가던 중, 박시은은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나주 산골 출신의 나인, 최계환 역을 맡아 눈부신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주인공 하선(여진구)에게 깨달음을 주는 수라간 기미나인 계환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00상도 받아
박시은의 연기 실력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정받아,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녀의 연기에 대한 노력과 재능이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박시은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의 활동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000의 딸
박남정의 딸로 알려진 박시은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기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첫 걸그룹 스테이씨의 멤버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스테이씨는 데뷔 이후 빠르게 주목받으며 K-POP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스테이씨의 ‘ASAP(에이셉)’이라는 곡은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현재 최고의 K-POP’으로 이름을 올리며 그들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행보는 그치지 않고, 스테이씨는 미국 그래미가 뽑은 ‘떠오르는 한국 아티스트 5’에도 선정되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그룹 준비
이런 인정을 바탕으로, 스테이씨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2021년을 시작하며 음악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며 그들의 기세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스테이씨의 성공은 무대 위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지역과 유럽을 포함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그들의 음악과 매력을 전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스테이씨가 앞으로 어떤 글로벌 성장을 이룰지 기대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