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누구야?!” 상위 0.1% 두뇌가진 김소현 아들, 깜놀할 근황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우월한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을 들 수 있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부모처럼, 손주안 군 역시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로열 패밀리

서울대 성악과와 연세대 성악과를 각각 졸업한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로열패밀리’로 불리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매우 화제가 되었고, 2012년에는 아들 손주안 군을 맞이하여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일상과 육아 과정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소현은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손주안 군이 ‘상위 0.1%’에 해당하는 영재로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부모에 그 아들

처음에는 아이가 테스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거절했으나, 방송이 끝난 후에 부담 없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손주안 군이 1,000명 중 1등을 차지하는 ‘상위 0.1%’ 결과를 받아 김소현은 그 결과에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손주안 군은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하여 자신의 목표가 김소현의 모교인 ‘서울대’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엄마도 서울대에 갔으니까 저도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라고 말하며, 그의 교육적인 포부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런 목표는 그의 부모가 걸어온 길을 따라 학문적 성취를 이어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 줍니다.

역시 다르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 손주안 군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손주안 군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그의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손주안 군의 사진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과 꽃다발을 들고 부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소현은 이 소식을 전하며 ‘#손주안’, ‘#동상’, ‘#축하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2011년에 결혼하여 사랑과 재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