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정말 몰랐는데..우리가 아는 방송인이 사실은 과학 영재 출신에 미스춘향 출신이어서 화제입니다.
현재 직업과도 매칭이 좀 어려운데 누구일까요?
부산에서 유명

그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서 태어나 6살 때인 1996년부터 어린이 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부산에서 상당히 유명해졌습니다.
과학영재반 출신으로 학교 생활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반장과 부반장을 역임하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월급모아 000기부

한편, KBS의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월급 3,5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방송국 소속 직장인으로 매달 급여를 받으며, 자신이 국민들의 수신료로 월급을 받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월급 일부를 기부해 온 그녀는 연말마다 직접 모은 돈을 기부해오며, 이 기간 동안 기부한 총액이 3,500만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춘향선발대회, 연예인

그녀는 2014년 제84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미’로 선발되었으며, 이후 여러 대형 기획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춘향 선발대회에서 많은 기획사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내 꿈을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남편은 서울대 피부과 전공을 수료한 동갑내기 수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다”는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밝혔으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조촐하게 진행했다고 합니다.
최신근황

또한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2023년 1월에 결혼했으며, 결혼 후 퇴사설이 돌았지만 여전히 KBS 보도본부 소속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현재 ‘KBS 뉴스 9’과 ‘KBS 뉴스라인 W’에서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국회방송의 메인 뉴스 ‘국회라이브6’의 앵커로도 활동 중입니다. 방송 경력을 시작한 23살부터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