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대박인데?!
영화계 금수저인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숨긴채 20년간 오디션을 보며 생활한 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독특한 캐릭터

배우 이중옥은 그의 독특한 캐릭터 연기로 많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범 환동 역을 맡아 깡패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캐릭터로 사랑받았죠. 또한, 드라마 ‘스케치’에서의 사이코패스 역할과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빙의자 역할, 영화 ‘마약왕’에서의 깡패 역할 등을 통해 그만의 색깔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무명 20년

이중옥 배우는 2000년에 데뷔하여 긴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거절을 경험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그의 끈기와 연기력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인맥에 관한 사실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혀지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중옥 배우의 연기 여정과 개인적인 면모가 드러날 때마다, 그는 더욱 많은 팬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침내 밝혀진 금수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아카펠라 멤버로 무대에 선 이중옥은 집행위원장이자 작은아버지인 이준동의 영상편지에 놀라운 사실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준동은 나우필름 대표이자 유명 영화감독 이창동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옥은 작은아버지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쑥스럽다고 말하며, 자신도 이창동 감독의 작품에 오디션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아버지

이창동 감독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각본을 맡았고,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밀양’, ‘버닝’ 등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장편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중옥은 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연기 경력에 있어서 공정하게 평가받기를 바랐으며, 자신이 금수저라는 편견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신스텔러 페스티벌’에서의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씬이 빛날 수 있게, 작품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이중옥의 노력과 성실함은 그가 계속해서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