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몰랐네?
신인시절 감독에게 뺨 날리고 6개월 정지당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이유가 충격인데, 지금 알아볼까요?
일안해도 돼

박준금 씨가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 부유한 상속녀인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부자집 시어머니’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실제로도 상당한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미남들의 엄마

특히 그녀가 출연한 여러 작품에서 현빈, 최진혁, 이민호 등 많은 톱스타들과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톱스타 엄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어 손석구 씨와의 작업에도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준금 씨의 아버지는 철강과 군납 사업으로 큰 부를 이루었고, 그 결과로 박준금 씨는 강원도 춘천에서 잘 알려진 재벌 수준의 부를 상속받았습니다.
상속녀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땅, 건물, 아파트 등 다양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시세 40억 원에 달하는 성수동의 트리마제 아파트와 피트니스센터가 포함된 건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1980년대부터 소유한 대부도의 땅은 그 가치가 공시지가의 2배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별개로 박준금 씨 개인의 이야기는 그녀가 얼마나 큰 부를 상속받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협찬no~

박준금 씨는 극 중에서도 고급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시크릿가든’에서 그녀가 착용한 2억 원 상당의 밍크 코트와 10억 원짜리 목걸이는 많은 주목을 받았죠.
자신이 선호하는 옷을 직접 구매하여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녀는 명품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명품 사랑은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녀의 거침없는 성격도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인 시절, 반말을 하는 감독에게 정면으로 대응하거나 부적절한 요구를 하는 감독에게 강한 반응을 보인 일화는 그녀의 당찬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개인적인 삶과 싸대기

박준금 씨는 1982년에 KBS2 ‘순애’로 데뷔하여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이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하루 만에 이루어진 특별한 사례였습니다. 그녀는 “배우가 될 운명이었다”고 스스로를 표현했습니다.
이때 감독이 술을 따르라고 하자, 미련없이 뺨을 날려버린 것이죠.
개인적인 삶에서는 1994년에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0년 후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고, 12번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도도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