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딸바보 아빠 등극!
21살 딸이 있는데 40살에 결혼해 또 딸을 낳은 유명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숨겨진 가족사

김승현이 미혼부로서의 삶과 가족에 관한 사연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20년 1월에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은 MBN ‘알토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번 결혼이 첫 결혼이지만, 이미 딸을 두고 있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0년

김승현은 2000년, 당시 19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미혼부가 되었고, 2019년 7월 19일 방송된 ‘사랑을 싣고’ 40회에서 그 당시의 어려움과 딸이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의 갈등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특히, 당시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김승현에 대한 외가 쪽의 불만과 그로 인한 아이의 엄마와의 관계 틀어짐을 언급했습니다.
비록 그 관계는 결혼에 이르지 못하고 헤어졌지만, 김승현은 미혼부로서의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승현은 부친이 김포에서 끈 공장을 운영했으며, 그는 2017년 ‘살림남’ 방송에서 당시 어려웠던 생활과 옥탑방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2023년에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방송 출연이 줄어든 탓에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김승현의 가족 사정은 딸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온 이후에 공개되었고, 이로 인해 그의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가족들과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부모님이 베스트 커플상을,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근황

수상 당시 딸 수빈이 아빠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2019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김승현 가족이 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김승현은 2020년 1월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하였고,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장정윤과의 결혼생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딸 수빈과의 갈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