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대박이다
천하의 전지현 김태희보다 내가 더 이쁘다고 당당하게 고백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뛰어난 미모

김희선은 1977년에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1992년 혜성여자고등학교 재학 중 ‘제1회 주니어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3700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니어’ 학생 잡지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면서 광고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1993년에는 과자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1993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배우로서 데뷔한 김희선은 이후 1995년 KBS 2TV 드라마 ‘바람의 아들’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전환하며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웨딩드레스’, ‘세상 끝까지’, ‘프로포즈’, ‘해바라기’, ‘미스터Q’, ‘머나먼 나라’, ‘토마토’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그녀는 방송 업계에서 시청률을 살리는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000신드롬

김희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해 ‘김희선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희선은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그녀의 뛰어난 미모를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컴퓨터 미인’, 그리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인’ 등으로 불리며 업계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꼽힙니다.
김희선이 한국-프랑스 명예친선대사로 선정되었을 때는 주한 프랑스 대사였던 장 폴 레오가 “동서양이 혼합된 김희선의 얼굴은 가히 ‘예술'”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화권에서도 그녀의 인기는 매우 높았고,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모와 드라마가 큰 화제가 되어 ‘아시아 최고 미녀’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성룡과 같은 세계적인 배우도 수많은 여배우 중 김희선을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꼽은 바 있습니다.
김태희 전지현


김희선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습니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는 김태희와 전지현을 언급하며 “내 대를 잇는 친구들”이라고 표현하고,
누가 가장 예쁜지 묻는 질문에는 수줍게 “나일 걸?”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선이 진행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는 재치 있고 솔직한 그녀의 입담 덕분에 모든 회차에서 케이블과 종편 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