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찐이다” 8개월동안 같은 옷만 입은 남자를 보고 결혼 결심해버린 여배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무려 8개월..

같은 옷을 입은 남자를 본 여배우가있습니다. 그런데 결혼 결심을 했다는데.. 무슨일일까요?

7년만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 두 사람은 1980년생으로 동갑이며, 2016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김소연은 결혼 생각이 없던 워커홀릭이었지만,

이상우와 8개월 간 드라마 촬영 동안 지속적으로 같은 옷을 입는 등의 일상을 공유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레전드 부부

결혼 후 이상우는 “저녁에 김소연과 함께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며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간소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나누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첫 신혼집을 마련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이상우의 기존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이들이 선택한 한강뷰 신혼집은 공사 기간 6개월, 인테리어 작업에 100일, 이사 준비에 20일이 소요되었다고 이상우가 전했습니다. 자재와 재료를 직접 고르기 위해 여러 지역을 데이트 겸 방문했다고 하네요.

아직도

결혼 7년 차임에도 여전히 서로를 향한 설렘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 부부는 변함없는 사랑을 강조하며, 이상우는 “처음과 같은 마음을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소연은 성인용품 방문판매기를 주제로 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상우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5년 만에 섭외되어 활약 중입니다. 이처럼 두 배우는 각자의 분야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