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대박이다?
천하의 배우 이제훈이 직접 후광이 비친 여배우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띈다는데..대체 누구일까요?
지난 1월

배우 이영애는 지난 1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서울 잠실여고와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마쳤습니다.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90년

1990년 초콜릿 광고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영애는 1993년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데뷔하여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서궁’, ‘사랑하니까’, ‘초대’, ‘불꽃’, ‘대장금’과 같은 인기 드라마와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같은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영애의 연기는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 ‘서장금’ 역을 맡은 이영애는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배우로서의 경력 정점을 찍었습니다.
‘대장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었고, 이영애는 이 작품을 통해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그녀는 한국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독보적인 아우라로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이제훈의 증언

배우 이제훈은 과거 방송에서 이영애를 만난 경험을 회상하며 그녀가 가지는 특별한 분위기를 극찬했습니다. 이제훈은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식사 중이던 이영애를 멀리서 보고 그녀의 후광에 매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차기작 ‘의녀 대장금(가제)’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대장금’ 종영 후 20년 만에 동일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방영 시기와 플랫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이영애의 연기 변신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