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해자인데, 왜 연락이 안와?” 자동차 피해, 보험사 늑장대응 200% 빠르게 하는 방법

“내가 피해자인데, 왜 이렇게 꾸물거리지?” 교통사고 피해로 병원에 입원, 혹은 치료를 받는중인데도, 상대편 보험사가 대응이 늦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소멸시한이 지나게되고, 아무런 피해보상도 못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보험사는 돈을 지급하지 않아도 문제 될게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험 청구를 했는데 보험사에서 연락이 안 올 때 즉시 연락이 오게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험사 늑장대응 대처방법 다섯가지

☞ 첫 번째. 보험 담당자에게 연락하기

이게 가장 원초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자신의 보험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고 합의를 하자고 먼저 말을 꺼내시면 됩니다. 가장 원초적이고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여기서 해결 되지 않는다면 두 번째가 있습니다.

☞ 두 번째. 치료를 계속 받겠다고 말하기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합의하자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계속 받을 거니까 치료 지불 보증을 요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보험사 입장에서도 빨리 합의를 보고 끝내는 것이 본인들이 손해 보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합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것입니다.

☞ 세 번째. 보험사 홈페이지 민원신청

먼저 연락하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경우는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민원신청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직접 회사에 민원이 들어가면 담당자에게 연락이 직접 가기 때문에 연락이 올것입니다.

☞ 네 번째. 소비자 보호원이나 국토교통부 민원 제기

이런저런 방법에도 연락이 안 오면 금융감독원 그리고 각종 공제되는 소비자 보호원이나 국토교통부에 민원 제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무조건 연락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네 번째는 가급적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이유는 내용이 더 복잡해지게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세 번째까지만 하셔도 충분히 빠르게 연락이 오기 때문에 잘 합의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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