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 보이면 바로 병원가세요” 엄지만 봐도 폐질환을 알 수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으로 볼수있는 폐암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손은 우리의 건강을 보여주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손톱의 상태만 보고도 폐 질환이 있는지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엄지손톱을 보고 폐 질환 자가 진단을 하는 방법과 두려운 폐암의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엄지 마디에 비해 손톱이 작다면 폐 건강을 의심하세요.

엄지손가락을 들어 마디를 살펴보세요.

엄지 마디에 비해 만약 손톱이 작으면 폐 건강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열두 가지 경락 중 엄지에서 시작해 폐를 순환하는 수태음폐경이라는 경락이 있습니다.

하지만 폐 건강이 좋지 않으면 순환 경락에 영향을 주어 엄지손톱 성장을 방해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엄지손톱이 마디에 비해 작은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지손톱이 유난히 작다면 폐나 호흡기 질환을 평소에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폐의 여러 질환 중에서도 가장 두렵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폐암이죠.

유난히 엄지손톱이 작아 놀라신 분들이라면 혹시 폐암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덜컥 들게 될 텐데요, 폐암은 어떤 초기증상을 가지고 있을까요?

폐암의 전조증상

폐암의 경우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고 해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폐암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호흡곤란

– 흉부곤란

– 흉부 통증

– 피 섞인 가래와 각혈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흉부 통증, 쉰 목소리나 음식물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 피 섞인 가래와 각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 있으나 이러한 증상들은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검진을 통해 초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폐암의 경우 흡연, 간접흡연, 석면, 환경적 요인과 유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증상 또한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이후 치료를 하기보다는 조기에 진단하고 뚜렷한 증상이 없어도 자가 진단과 병원을 찾아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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