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어떡해!!”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지켜보던 노숙자가 맨몸으로 건물로 올라간 감동적인 이유

정말 대단합니다. 칭찬합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페루의 수도 리마 중심부에 있는 한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차 11대가 출동할 정도였던 불은 금세 공장 인근 주거용 건물로 번지기 시작했고, 3층짜리 동물보호소 건물에도 불이 옮겨 붙었습니다. 주민들은 급히 대피했지만, 문제는 건물 옥상 동물보호소에 갇힌 유기견들이었습니다. 그때, 한 남성이 화재가 발생한 … Read more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의 한 시내버스, 승객에게 베푼 친절이 300개로 돌아온 감동적인 사연

정말 따뜻한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평일 출근 시간대 서울시 시내버스를 몰던 버스 기사는 최근 잊지 못할 따뜻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 여성 승객을 향한 배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감동으로 되돌아왔기 때문입니다. 22일 MBC 뉴스는 서울 광진구와 서초구를 오가는 4212번 시내버스 안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 한 여성이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여성은 요금 … Read more

“아는 동생에게 천만원 줬습니다” 한 누리꾼이 올린 사연에 모두 눈물흘린 이유

과거에 받았던 선행을 잊지 않고 다시 베푼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을 칭찬해달라면서 지난 17일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자신이 한 착한 일, 돌이켜 보면 자신이 받았던 선행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알고 지내던 동생의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듣고 1000만원을 건넸다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안부 통화를 하다가 동생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 Read more

“진짜 감동, 저기 어딘가요?” 강원도 한식뷔페에서 식당주인이 군인에게 건넨 말과 행동, 뭐길래?

강원도의 한 한식뷔페 식당을 찾은 군인들이 식사 금액을 받지 않겠다는 사장의 호의에 선물로 화답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식당 측은 “원래 우리 식당은 군인들에게 무료인데, 화제가 됐다고 하니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뷔페집 식당 갔는데 훈훈한 장면 목격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나물부터 김치, 소시지 등 각종 반찬이 놓인 식당의 모습과 … Read more

“어어 떨어진다, 빨리!” 빌라 3층서 떨어질 것 같은 여성, 경찰관은 결국..

“더 지체하면 떨어질 것 같아서요. 한시가 급하다고 판단해서 이불을 펼쳤습니다.” 경찰과 주민이 힘을 합쳐 빌라 3층에서 떨어진 여성을 이불로 받아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 5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빌라 3층 창문으로 여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 창문 밖으로 몸 일부가 나와 있는 여성을 … Read more

“안돼! 우리아기, 도와주세요” 파주 한 아울렛에서 갑자기 숨멈춘 아기, 결국..

파주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생후 7개월 아기가 갑자기 숨이 멎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도 매장 직원의 빠른 대처로 아기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1일 오후 4시 파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한 매장에서 근무하는 A씨는 잠시 매장 밖으로 나왔다가 급박한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고 축 늘어져 있었던 것.부모와 주변 시민들은 … Read more

“저는 장애인입니다, 따님을 만나도 될까요?” 장애를 가진 청년이 말하자, 여자친구 아버지가 무심한듯 던진말에 청년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따님을 만나도 될까요?” 몸에 장애가 있는 남성이 일반인 여성을 만나는데, 여친의 아버지가 한 말이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제가 당신의 딸을 만나도 괜찮으시겠냐고, 지금의 장인어른께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둘이 좋아서 만나고 사랑하는 걸 왜 나한테 허락을 받아?” 그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장인어른께서 해주신 그 말이 너무 감사해서 남자는 눈물을 쏟았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 Read more

“살려주세요!” 다급한 외침, 아파트 7층까지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생명구한 경찰관

위험에 처했을지도 모르는 시민을 찾기 위해 아파트 7층을 모조리 뒤져 생명을 구한 경찰이 있습니다. 지난 6월 4일 오후 9시쯤 울산 북부경찰서 농소1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김영경 경위(34)는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자꾸 주변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딘지 모르겠다”라고 한 것입니다. 김 경위는 동료 3명과 함께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습니다. 이들은 … Read more

“하느님 감사합니다” 1500만원 돈봉투 주워 주인 찾아준 노숙자, 엄청난 일이 생겼습니다

한순간의 결정으로 인생이 뒤집힌 엘머 알바레즈(Elmer Alvarez)씨. 33살인 그는 마약 중독자라는 어두운 과거가 있었는데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고 중독에서 벗어났지만 노숙 생활은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노숙자로 지내던 어느 날, 병원에 가는 길거리에서 봉투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 봉투에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수표가 들어있었는데요. 그 금액은 10,800달러 (한화 약 1,500만 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 Read more

“어머니 위해 2년 길렀죠” 암투병중 어머니 머리가 빠지자, 직접 가발까지 만들어준 효자 청년

3년 가까이 머리를 길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남성이 있습니다. 사연도 정말 사랑이 없다면 불가능할 정도로 고생스러웠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3년을 희생해가며 직접 선물까지 만든 남성의 사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애리조나에 사는 31세 남성 매트인데요. 그에게는 머리를 길러야 하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매트의 엄마 멜라니 샤하는 지난 20년간 뇌종양을 치료해왔습니다. 그녀가 처음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한 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