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습니다” 광주에서 개인택시 운행하는 기사의 눈물나는 선행

광주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박윤석(61) 씨의 뜻깊은 선행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매번 이것을 모았다고 하는데..어떤 일일까요? 개인택시로 제2의 인생 박 씨는 30여 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7월 개인택시를 시작했습니다. 인생 2막, 그가 세운 원칙이 있다. ‘첫 손님 수입’ 기부입니다. 평소 지역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두며,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결심한 … Read more

“나도 오늘부터 영웅시대” 이천수가 느닷없이 임영웅의 선행에 열광해버린 이유

누구나 좋아하는 트로트가수는 바로 임영웅이죠. 그가 한 행동에 대해 이천수가 극찬을하며 난리가 났는데요. 그는 왜 이렇게 극찬을 했을까요? 이천수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K리그 역사상 역대급 홍보 효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수는 “임영웅이 K리그를 뒤집어 놓지 않았느냐. 봤다. 가고 싶었다. 좋아하는 친구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임영웅이 쏘아올린 작은공 앞서 임영웅은 과거 열린 K리그 FC서울과 … Read more

“아이들에게 내린 기적” 무려 2015년부터 못듣는 아동들에게 ‘소리’ 들리게 만들어준 레전드 연예인

선행을 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더욱 힘들죠. 여기 한 연예인이 꾸준하게 선행을 베풀어온 것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르다는데..누구일까요? 2015년부터 이어온 선행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4일 박명수가 최근 한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2015년부터 청각장애 아동들에 꾸준한 선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박명수의 선행 덕에 현재까지 6명의 아이들이 소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도 … Read more

“살기가 막막하다 힘들다” 민원인 전화받은 경기도청 공무원이 한 놀라운 행동은?

전화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민원인의 사정을 귀담아듣고 온정을 베푼 공무원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청 세정과 세무관리팀 전종훈 주무관입니다. 경기도청 세정과 세무관리팀의 전종훈 주무관은 지난 달 20일 당직근무 중에 생활고를 호소하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민원전화를 받았습니다. 경기 수원시에 거주 중인 민원인은 “뇌질환을 앓고 있어 3개월마다 검사를 받는데 검사비가 180만 원이나 한다. 최근에는 일자리를 잃어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고 … Read more

“살려주세요! 사람이..” 운행중 행인 쓰러진걸 본 버스기사, 급하게 내려서 한 놀라운 행동

이런 기사분이 또 있을까요? 대낮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한 버스기사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점심 대낮이었습니다. 시내버스 운전사 한경평(64)씨는 여느 날과 다름없이 도심 한복판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바로 이 다음 일어난 일입니다. 한씨의 버스는 지난 7일 오후 12시35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을 지나는 중이었습니다. 승객의 하차벨에 맞춰 한 정거장에 멈춰섰을 때입니다. 한씨는 근처 횡단보도 옆 … Read more

“정말 훌륭한 청소년” 교통사고로 쓰러져있던 70대 노인, 길가다 발견한 고3학생이 보인 놀라운 행동

지난 12일 오후 6시 17분, 광주 남구 주월동 학교 주변 골목길. 한 할아버지가 바닥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를 인근 고교 3학년 김유건(18)군이 발견합니다. 할아버지는 오른쪽 손목을 부여잡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주변에는 자전거 한 대가 헛바퀴를 돌며 넘어져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과속방지턱에 걸려 넘어지셨다고 합니다. 70대인 할아버지는 손을 크게 다친 상태였습니다. 오른쪽 … Read more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한 커뮤니티 올라온 ‘어머니 찾고 싶다’는 글, 동사무소 공무원이 보자마자 한 일은?

“공무원분 정말 감사합니다” 3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이재금(47) 주무관은 평소 자주 보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사연을 접했습니다. 생후 7개월 때 헤어지게 된 어머니를 찾고 싶다는 50세 남성 A씨의 사연이었습니다. A씨는 “어머니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도 적은 데다 행정청에 남아 있는 기록도 정확하지 않다”며 막막함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글을 본 이 주무관은 주저하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