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부산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 발견한 역무원의 놀라운 행동은?

석주환 과장은 “열차에 쓰러져 있는 승객은 이미 의식을 완전히 잃은 상태였다”고 올 1월 부암역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총 400회 이상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다행히 승객이 의식을 찾았고, 호흡도 점차 안정됐습니다. 응급조치가 아니었다면 자칫 승객이 목숨을 잃을 뻔했다는 게 뒤이어 도착한 구조대의 설명이었다는 것입니다. 최이윤 주임은 올 4월 수영역 승강장에 승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받았습니다. … Read more

“여기 좀 도와주세요!” 의식 잃고 쓰러진 40대, 육군 대위가 발견하자마자 해버린 행동은?

남다른 군인정신을 보여준 육군대위가 있어 화제입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 대학원에서 위탁교육과정을 밟고 있던 최영환 대위(육사 70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현재 서울대 체육교육과 대학원에서 위탁 교육 중인 최 대위는 지난해 12월 15일 동료 연구원들과 체육관에서 운동하던 중 한 4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최 대위는 쓰러진 남성의 상태가 위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체육관에 함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