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뛰어갔죠” 순찰중에 불길 치솟은 집 발견한 경찰관, 119보다 빠르게 현장 뛰어들어 결국..
세상에 너무 감사합니다, 119보다 빨랐던 그 경찰관 결국.. 늦은 밤,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 소속 최경영 경사와 반 순경은 여느 때처럼 경찰차로 순찰을 돌고 있었습니다. 자정을 앞둔 오후 11시58분, ‘옆 아파트에서 살려 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두 경찰관은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화재 현장이었습니다. 119 구조대는 아직 도착하기 전이었습니다. 자력으로 불을 끄려던 주민들의 노력에도 진화는 쉽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