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굶는 아이들 없도록..”서울시 성북구 월곡동, 해마다 찾아오는 할머니의 눈물나는 이야기

매년 성북구 월곡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분이 계십니다. 폐지를 모아서 판 돈으로 7년째 기부를 해주시는 장선순(81)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아침 장선순 할머니는 검은색 봉투를 들고 월곡1동 주민센터로 오셨습니다. 할머니가 건내주신 봉투 안에는 구겨진 천원권, 오천원권, 만원권 지폐와 동전들이 뒤죽박죽 들어 있었습니다. 일 년 동안 모으신 102만9820원을 기부하시려고 올해도 주민센터를 방문하신 것입니다. 장선순 … Read more

“세상이 아직 살만한 이유” 여학생들이 분식집에 들어가서 감동의 눈물 흘린 놀라운 이야기

최근 자영업자 카페 ‘사장이라 마음이 아프다’에 ‘며칠 전 김밥천국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을 예비 자영업자라고 밝힌 한 사람은 “며칠 전 김밥집에서 있었던 일인데,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자랑하거나 말하는 게 아니다”며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A씨는 영업을 마치고 매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이었는데 여학생 2명이 매장에 들어가 주문하지 않고 몇 분간 메뉴를 보다가 “돈이 얼마냐” “돈이 … Read more

“도와주세요! 저안에 할머니가..” 전북 완주의 한 가정집, 몸이 불편해 집안에 갇혀있던 할머니를 본, 통신사 직원은..

전북 완주에서 통신업체 직원들이 화재로 불길이 번진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노인을 구조한 사실이 25일 알려졌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2시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마을에서 통신 점검을 마치고 지나가던 LG유플러스 소속 직원 강충석씨와 김진홍씨는 주택 외벽 장작더미에서 시작된 불을 최초 목격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으로 즉시 달려가 집 안에 있던 70대 할아버지에게 … Read more

“정말 훈훈합니다”전북 순창군의 한 중국집, 한 노인에게 보인 식당주인의 놀라운 행동

삭막한 뉴스가 많은 요즘, 훈훈한 식당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식당에서 훈훈한 광경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우동 한그릇, 짜장면 한 그릇에 4000원을 받는 이곳은 순창읍 5일장이 열릴 때마다 찾는 글쓴이의 단골집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6일 식당을 찾은 글쓴이는 옆 테이블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할아버지에게 눈길이 쏠렸습니다. 글쓴이는 “도시로 치면 노숙자급의 … Read more

“어르신, 감기걸려요” 비오는 청주시의 한 시골길, 지나가던 청년이 건넨 감동적인 행동

비 맞으며 보행기를 밀고 가는 할머니에게 우산을 건네고 떠난 청년이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전희룡(33)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전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복리의 시골길에서 운전하던 중 비를 맞고 걸어가는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보행기에 실린 종이상자가 젖을까 걸음을 재촉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본 전씨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전씨는 도로 한쪽에 차를 세운 뒤 … Read more

“반려견은 사랑입니다”야심한 시각의 부산 골목길, 반려견 똘이의 감동적인 이야기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주인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죠.” 지난 21일 오후 11시 21분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앞 노상에 한 노인이 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인적도 없는 도로에서 A(70)씨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고 그 옆에는 할아버지의 반려견 ‘똘이’가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동영상을 보면 낯선 경찰관의 등장에 놀란 똘이는 … Read more

“아이고 이게 무슨일이야?” 강릉의 해수욕장, 물에빠진 10대 4명에게 일어난 기적같은일

26일 동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쯤 강릉시 안현동 순긋해변에서 물놀이하던 A군 등 10대 6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바다는 파도가 거세게 일어 어민들 또한 조업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닷물은 순식간에 A군을 비롯한 학생 6명을 덮쳤고, 이들은 허우적대며 연신 “살려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강릉항에서 각각 통발배와 낚시 어선을 몰며 생활하던 임범식 씨와 이동욱 씨는 처음에 이들의 … Read more

“어? 저 손님 왜저러지?” 은평구의 한 고깃집, 손님이 이상행동 보이자 주인이 달려나와..

지난 20일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밤 서울 은평구의 한 고깃집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고기를 먹던 한 여성 손님이 기도가 막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것입니다. 식당 주인인 양재민 씨는 “(여성 손님이) 꾸벅꾸벅 조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라.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여성 손님이 앞으로 고꾸라지자 양재민 씨는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이어 … Read more

“정말 고맙습니다” 호텔 어린이 수영장에 빠진 4살 아이, 발견하자 마자 뛰어든 남성은..

지난 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6시 15분경 인천 영종도의 한 호텔 어린이수영장에서 4살 A군이 의식을 잃었습니다. 수영장에 있던 한 투숙객이 A군을 발견했는데, 당시 A군은 코와 입이 수면 아래로 향한 채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상태였습니다. 수영장 안전요원이 곧바로 응급 처치에 나섰으나, A군의 호흡과 맥박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젊은 남성이 나타나 … Read more

“여보 안돼!” 안산 단원구의 한 주택, 화재가 일어나자 소화기 들고 달려간 남자의 깜놀할 정체

아내의 고함소리를 뒤로 하고 무릎을 굽힌 채 낮은 포복으로 접근하는 이 남자. 소화기를 들어올리더니 불타는 차량을 향해 쏩니다. 몸은 이렇게 건물 기둥에 바짝 붙인 채 말이죠. 잠시 후퇴했다가 새 소화기를 들고 다시 접근하는 남자. 이번에도 불길의 중심부를 향해 소화액을 정확히 내리꽂습니다. 명중입니다. 지난 10일 이성식 소방위는 아내와 함께 안산 단원구에 있는 처가댁을 찾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