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괜찮아” 딸 때문에 벌써 12년 넘게 기러기 생활하며 눈물로 지새우는 남자배우
가정이 생기고, 2세가 생기면 다들 삶의 방식이 바뀐다고 하죠, 여기 이 배우도 그렇습니다. 사춘기에 방황하는 딸을 위해 선택한 유학, 그리고 기러기 아빠..무슨 사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러기 아빠 ‘빨간풍선’은 상대적 박탈감과 욕망의 목마름을 달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성재는 극 중 ‘지남철’ 역을 맡았습니다. 지남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고물상(윤주상)의 눈에 띄어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받고 데릴사위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