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사랑”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주인공 할머니가 감동적인 근황을 전했다

과거 많은 이들을 울리던 노부부가 있습니다. 80년의 세월동안 두사람이 보여준 사랑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것인데요. 최근 해당 영화 출연자인 할머니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할아버지 먼저 보낸 할머니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출연해 애잔한 사랑을 보여주며 감동을 안겼던 강계열 할머니 근황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유머, 여성시대 등에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 Read more

“정말 뭉클합니다” 구파발역에서 발견된 가방, 주인인 노부부의 눈물나는 품격

정말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이런일이 있을까요?!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7시20분쯤 구파발역 여자 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 직원 2명이 손가방을 발견했습니다. 손가방에는 지폐 5만원권 100여장, 1만원권 40여장, 1000원권 10여장 등 모두 약 580만원에 이르는 큰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급하게 역 고객안전실을 찾아 역 직원에게 손가방을 전했습니다. 역 직원도 곧바로 인근 진관파출소에 “현금이 가득 든 … Read more

“세상에, 너무 감동입니다” 층간소음 사과하러간 부모에게 노부부가 보인 감동적인 행동은?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14층에 사는 A씨는 지난달 25일 저녁 자신의 딸 2명과 조카 2명을 데리고 아래층을 방문해 사과의 손편지와 롤케이크를 전달했습니다. 아이들 이름으로 각자 한 장씩 쓴 손 편지에는 뛰어놀며 소음을 발생시킨 것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주의하겠다는 다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A씨가 … Read more

“검은봉지만 보면 눈물이 나요” 이사온 후, 매일 아침 현관에 걸린 검은봉지, 이후 김씨에게 일어난 감동적인 사건들

이웃,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인데요. 얼마전 이웃인 노부부에 관해 한 여성이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일 현관앞에 걸려있던 비닐봉지, 누가 왜 걸어놨을까요? 12년 전, 김씨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김씨는 이웃에게 떡을 만들어서 돌려주었습니다. 그 중 윗층에 사는 할아버지는 “요즘 같은 이웃이 흔하지 않다”며 김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Read more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원주 소방서에 노부부가 놓고간 박스, 그 속에는..

지난 21일 저녁 7시 반쯤, 모자를 쓴 노부부가 어떤 종이 상자를 들고 원주소방서를 찾아왔습니다. 소방서 당직실 문을 빠르게 열어준 직원들은 그 상자를 받았는데, 이 상자에는 꼬깃꼬깃한 원화 지폐가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노부부는 “상자에 돈이 든 것을 발견하고 쫓아가서 안 받으려고 이렇게 잡고, ‘이게 웬 돈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부부는 소방관들에게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며, 홀연히 사라져 … Read more

“볼수는 없어도, 향기라도 맡으라고..” 시력잃은 아내위해 밤낮으로 꽃밭 가꾼 할아버지

“볼수는 없지만, 향기라도 맡으면 좋겠소” 1956년 부부가 된 쿠로키 부부. 그들은 일본 시골에서 행복하게 두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쿠로키 부인이 당뇨병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쿠로키 부인은 갑작스러운 변화로 우울증을 앓게 됐고, 위축되고, 결국엔 외출을 거부하기까지 이르러 결혼생활 역시 암울해졌습니다. 남편 마츠모토 씨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해줄 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