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대신, 이웃 도울래요” 게임기 사려고 모은돈, 어려운 이웃위해 계란 구매한 경북칠곡 육지승(10)군

“게임기를 포기했지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계란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고가의 전자 게임기를 사기 위해 용돈을 모아왔던 초등학생이 게임기 대신 계란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화제입니다. 경북 칠곡군 왜관초등학교에 다니는 육지승(10) 군은 3년 전부터 자신이 갖고 싶던 게임기를 위해 군것질 등을 참아가며 용돈 한푼 두푼을 모았습니다. 저금통에 모인 금액을 매일 확인하던 지승 군은 … Read more

“아내는 제 첫사랑입니다, 당연히 해야죠” 하반신 마비된 아내 트럭에 태우고 24시간 돌보는 사랑꾼 화물기사 남편

하반신 마비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를 24시간 내내 돌보는 화물 기사 남편의 사연이 화제를 모읍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하반신 마비가 된 아내를 트럭에 태우고 전국을 누비는 남편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중국 간쑤성 룽난 출신인 니지안웬(남‧39)의 직업은 화물차 운전기사입니다. 트럭에 화물을 싣고 전국을 누비며 운송합니다. 그는 2012년 첫사랑인 카오잉잉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습니다. 부부는 돈을 … Read more

“아저씨 꼭 돌아오세요” 아픈 경비원 위해 자발적으로 경비업무하는 주민들, 병원비 후원까지..고마움에 눈물만 흘린 경비원

서울 서대문구의 작은 아파트. 이곳에서는 경비원 대신 주민들이 돌아가며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청소하고, 주차 정리를 하고, 심지어 오전과 오후 교대 근무까지. 모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경비원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였습니다.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된 경비원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주민들이 경비 업무를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곳 주민들과 경비원은 가족처럼 애틋한 사이였습니다. 10년 넘도록 … Read more

“할머니 일어나세요” 치매걸린 할머니가 쓰러지자 옆에 누워 체온으로 할머니 목숨구한 충견 백구

충남 홍성에 사는 김할머니(93)는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2021년 8월25일 새벽 할머니는 반려견 백구와 함께 집을 나섰다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이 동선을 추적해보니 할머니와 백구는 인근 축사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경찰, 방범대, 마을 주민들은 합동 수색대를 구성해 인근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할머니를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하필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려 수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경찰은 이번에는 열화상 탐지용 드론을 … Read more

“엄마 아빠 감사해요” 기초생활 수급비로 피아노 학원 다니던 가난한 여학생의 소름돋는 현재모습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 시대를 초월한 음악성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문지영’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초생활수급비로 피아노 학원 다닌 아이’라는 제목으로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사연이 재조명됐습니다. 어릴 적 가정형편이 어려워 집에 피아노를 들여놓을 수 없었지만, 문지영은 음악학원과 교회에 있는 피아노 앞에서 하루 8시간씩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종이에 그린 건반을 … Read more

“아이들 아침 굶을까봐” 경남 남해에 사는 ‘빵식이 아재’가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갓 구운 빵을 나눠주는 사연은?

경남 남해군 남해초등학교 근처에 김쌍식(47) 씨의 ‘행복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빵을 아낌없이 퍼주던 그는 최근 LG복지재단이 수여하는 LG의인상을 받았습니다. 훈훈한 사연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LG그룹’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 그의 빵집 앞을 지나던 한 초등학생이 자연스럽게 가게 앞에 있던 빵을 집어들었습니다. 아이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빵집을 기웃거렸고, 그를 발견하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는 … Read more

“저는 장애인입니다, 따님을 만나도 될까요?” 장애를 가진 청년이 말하자, 여자친구 아버지가 무심한듯 던진말에 청년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따님을 만나도 될까요?” 몸에 장애가 있는 남성이 일반인 여성을 만나는데, 여친의 아버지가 한 말이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제가 당신의 딸을 만나도 괜찮으시겠냐고, 지금의 장인어른께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둘이 좋아서 만나고 사랑하는 걸 왜 나한테 허락을 받아?” 그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장인어른께서 해주신 그 말이 너무 감사해서 남자는 눈물을 쏟았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 Read more

“살려주세요!” 다급한 외침, 아파트 7층까지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생명구한 경찰관

위험에 처했을지도 모르는 시민을 찾기 위해 아파트 7층을 모조리 뒤져 생명을 구한 경찰이 있습니다. 지난 6월 4일 오후 9시쯤 울산 북부경찰서 농소1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김영경 경위(34)는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자꾸 주변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딘지 모르겠다”라고 한 것입니다. 김 경위는 동료 3명과 함께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습니다. 이들은 … Read more

“히딩크 감독님, 고맙습니다” 10년전 태국서 잃어버린 한국인 신혼부부 카메라를 찾아준 히딩크 감독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전 감독의 매직이 또 통했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10년 전 한국인 신혼부부가 태국에서 잃어버린 카메라를 주인 찾아 나선 지 6시간 만에 당사자에게 돌려줬습니다. 지난 3일 재단법인 거스히딩크재단에 따르면, 최근 히딩크 전 감독은 한 네덜란드 남성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편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10년 전 태국 푸껫의 빠똥 해변 인근 … Read more

“돈을주고 행복을 샀다” 평생 김밥팔아 모은 전재산 6억3천만원 기부한 박춘자 할머니

1929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박 할머니에게 어린 날은 “생각만 해도 자꾸 눈물이 나는” 시절입니다. 두 살배기 박 할머니를 어머니 없이 돌보느라 아버지는 생업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다리가 부러졌는데도 약 살 돈이 없어 된장을 발랐습니다. 어린 박 할머니는 따가워서 울고, 아버지도 따라서 울었습니다. 서러운 가난은 악착을 남겼습니다.박할머니는 왕십리에 살던 10살 때부터 서울역에서 김밥을 팔며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전쟁 … Read more